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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예측진단기술 현장 적용, 안전·경쟁력 향상”

24.09.30

“예측진단기술 현장 적용, 안전·경쟁력 향상” 2024.09.30     4차산업혁명 U포럼·에이티지2024설비진단기술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U포럼(위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은 에이티지(대표 임강민)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룸에서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환경 임원·관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설비진단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별화된 예측진단 및 최적 자산경영 시스템을 활용한 설비관리 기술’과  ‘예측진단 시스템과 설비진단 솔루션 시연을 통한 현장진단 및 운영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7개 발표가 이어졌다.이동구 4차산업혁명 U포럼 위원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설비진단기술’은 울산의 석유화학산업을 비롯한  비철금속산업, 수소산업 등 각종 장치산업 현장의 안전사고예방 측면과 생산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글로벌 기업 및 수도권 기업들과 울산 수요기업과 D.N.A.기업과의 기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울산 산업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임강민 에이티지 대표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 실제로 내려와 석유화학단지 산업현장의 많은 전문가들과  만나서 소통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고 깨달았다”며 “진동·열화상을 이용한 예측정비시스템 구축 및 설비상태 진단  전문기업인 에이티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울산지역의 노후화되고 있는 산업설비와 국가 인프라에 활용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향후 경쟁력 확보에도 함께 협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한국경제] 울산 4차산업혁명 U포럼, '설비진단기술 세미나' 개최

24.09.29

울산 4차산업혁명 U포럼, '설비진단기술 세미나' 개최 하인식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4.09.29 20:07 수정2024.09.29 20:07 4차산업혁명 U포럼(위원장 이동구)은 ㈜에이티지(대표 임강민)와 함께 26일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룸에서 '2024 설비진단기술 세미나'(사진)를 열었다.행사는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과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환경 임원· 관리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화된 예측진단 및 최적 자산경영 시스템을 활용한 설비관리 기술’과 ‘예측진단 시스템과 설비진단 솔루션 시연을 통한 현장진단 및 운영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7개 발표가 이어졌다.4차산업혁명 U포럼 위원장인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는 “‘설비진단기술’ 은 울산의 석유화학산업을 비롯한 비철금속산업, 수소산업 등 각종 장치산업 현장의 안전사고예방 측면과 생산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글로벌 기업 및 수도권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신 기술을 울산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임강민 대표는 “에이티지는 진동·열화상을 이용한 예측정비시스템 구축 및 설비상태 진단 전문기업으로 울산지역의 노후화되고 있는 산업설비와 국가 인프라에 활용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향후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4차산업혁명 U포럼은 2017년 12월에 발족하여 총 8개 분과에서 99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주요 활동내용은 ICT융합을 통한 자동차, 조선, 화학, 에너지 등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3D프린팅, 콘텐츠, 바이오메디컬, AIㆍ빅데이터 등의 신산업 육성 및 울산의 4차산업혁명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초대 위원장은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2021년 8월부터 2대 위원장은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이 맡고 있다.ICT융합을 통한 제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지금까지 총 64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ICT융합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 등 6건의 사업화를 통해 120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머니투데이] 에이티지, 'AI 도입' 누구나 손쉽게..차세대 플랫폼 'AClone' 출시

23.09.26

에이티지, 'AI 도입' 누구나 손쉽게..차세대 플랫폼 'AClone' 출시 2023.09.26 17:30 누구나 쉽게 AI(인공지능)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나왔다.  코딩이나 머신러닝 관련 지식이 없어도 고성능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배포할 수 있으며 분류(Classification)와 분할(Segmentation) 등 많은 노력을 요하는 작업도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 에이티지(대표 임강민)가 전문지식이 없어도 AI 분석 모듈을 적용하고 모니터링 화면에 표출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플랫폼 'AClone'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Clone'은 '데이터 분석을 위한 센싱된 데이터 수집' '비즈니스 요건에 맞는 데이터 변환', 'AI 모델 적용 및 결과 표출'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변환·분석·표출을 모두 구축할 수 있다. 특히 클릭 몇 번으로 AI 학습이 가능하다. 자동화 머신러닝(AutoML)이나 기계 학습 등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체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다. 에이티지 관계자는 "'AClone'으로 AI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AI 분석 진입 장벽을 제거할 수 있다"며 "누구나 AI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기술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솔루션은 프로세스를 만들고 운영할 시 필요 요건에 따라 즉각적인 프로세스의 변경은 허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AClone'은 초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자동 모델 학습과 하이퍼파라미터(Hyperparameter, 사용자가 설정한 값) 최적화를 통해 높은 성능의 모델을 자동 생성한다. 모델이 결정된 이후라도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경하고 영향도를 분석할 수 있다. 또 배포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능을 확인,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게 가능하다. 성능 평가 지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클릭 한 번으로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에이티지 관계자는 "'AClone' 도입 기업은 플랫폼 도입 시기부터 운영 및 안전화까지 플랫폼 개발 연구원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고객사 담당자가 AI 분석을 빠르게 수행하고 성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복잡한 모델 학습 단계를 간소화해 더 빠르게 커스텀 모델을 구축하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에이티지, 'Ez-Asset PDMS v1.0' GS인증 1등급 획득

22.12.19

에이티지, 'Ez-Asset PDMS v1.0' GS인증 1등급 획득 2022.12.19 16:09     예측진단 전문기업 에이티지(대표 임강민)는 최근 자사 제품  '이제에셋 피디엠에스 v1.0'(Ez-Asset PDMS v1.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Ez-Asset PDMS v1.0'은 플랜트에서 사용 중인 이종 VMS(Vibration Monitoring System)의  진동 데이터를 취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설비 상태를 예측하는 종합 인터페이스다.   업체에 따르면 사용자는 설비 상태를 확인 및 조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 제품의 예측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Overall 알람' 'Parameter Trend Analysis'  'Rule set' '머신 러닝' 등의 기술로 설비 상태를 진단한다.  제품은 각 기술에서 도출된 결과를 종합해 제공하고, 사용자는 각 진단 기술 결과를 파악해  최종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에이티지 관계자는 "표준 통합 DB(데이터베이스) 및 발전 설비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미래형 발전소의 유지보수 패러다임 변화 추진 및 운영 최소화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티지·율시스템, 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10.12

에이티지·율시스템, 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10.12 18:02   (사진 왼쪽부터)임강민 에이티지 대표와 강구학 율시스템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예측진단 전문기업 에이티지(대표 임강민)가 최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율시스템(대표 강구학)과 플랜트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율시스템의 '3D 가시화 및 경량화를 통한 웹 시스템 기술'과  에이티지의 '예측진단 기술'을 연계, 화공·발전 플랜트 설비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랜트 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에이티지 관계자는 "에이티지는 설비 상태 진단 및 예측정비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중심으로  실물자산관리와 에너지진단 서비스까지 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율시스템 관계자는 "3D CAD 툴을 활용해 원자력·화력 발전소를 대상으로 3D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연계한 3D 모델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또 4차산업 기술 요소인 디지털 트윈,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 내 주요 설비의 '분해 조립'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티지·리얼웨어, 국내에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확산키로

22.06.22

에이티지·리얼웨어, 국내에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확산키로 2022.06.22 16:48   (사진 왼쪽부터)임강민 ATG 대표와 존 힉스 리얼웨어 아시아본부 부사장이 국내 시장에 산업용 스마트글라스를  확산키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로벌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전문기업 리얼웨어(REALWEAR INC.)의  국내 총판인 에이티지(ATG)의 임강민 대표가 리얼웨어 아시아본부의 존 힉스  총괄부사장과 함께 국내 시장에 산업용 스마트글라스를 확산하기 위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리얼웨어는 2016년 미국 워싱턴주에 설립된 산업용 스마트글라스솔루션 전문회사다.  산업현장 근로자를 산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업무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산업용 디지털혁신 스마트글라스 'HMT-1'과 'HMT-1z1', 리얼웨어 내비게이터 500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리얼웨어 산업용 스마트글라스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 등 15개 국어의 음성인식이 가능한 제품이다.  4800만 화소의 고성능카메라, 7인치 전면 뷰파인더, 최장 8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배터리 등을  장착했다. 전 세계 4500여개 기업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산업현장 근로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존 힉스 리얼웨어 아시아본부 부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업무출장 제한으로 인한  산업시설물의 문제점을 원격에서 확인하고 수리하는 것이 글로벌 기업의 산업 트렌드가 됐다"고 말했다.2021년도 초 부임한 이호길 리얼웨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산업용 스마트글라스 보급을 위해 영업 및  기술 등 지원 조직을 갖추고 고객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리얼웨어 산업용글라스는  100여개 기업 및 공공기업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하거나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총판 ATG는 리얼웨어뿐 아니라 진동·열화상을 이용한 예측정비시스템 구축 및 설비상태 진단  전문기업이다. 산업·진단 프로그램 개발 및 자산 경영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 중이다.    
에이티지, CJ BIO 말레이시아 공장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2.04.12

에이티지, CJ BIO 말레이시아 공장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2022.04.12 17:59   에이티지가 CJ BIO 말레이시아 공장에 ‘Vibration CMS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예측정비 솔루션 및 산업자산관리 전문기업 에이티지(ATG, 대표 임강민)가 최근  CJ BIO 말레이시아 공장에 'Vibration CMS System'(바이브레이션 CMS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티지의 'Vibration CMS System'은 기계 설비에 진동형 센서모듈을 장착하고  AI(인공지능) 상태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기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획득한 실시간 데이터로 설비 고장을 예측해 기계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   임강민 에이티지 대표는 "CJ BIO 말레이시아 해외 사업 수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CJ BIO 공장에 구축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에이티지는 지난 2월 CJ BIO 미국 공장에 'Vibration CMS System'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다.      
에이티지-한국기계연구원, 'KIMM-Family' 협약 체결

22.04.11

  에이티지-한국기계연구원, 'KIMM-Family' 협약 체결 2022.04.11 16:48 임강민 에이티지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한국기계연구원과 'KIMM-Family'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   예측정비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티지(ATG, 대표 임강민)가 기계기술 연구기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과 'KIMM-Family'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KIMM-Family' 협약으로 예측정비 및 산업자산관리 분야의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에이티지는 플랜트 회전설비를 대상으로 예측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티지는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장비, 인력, 기술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회사가 보유한 전문가 시스템에 한국기계연구원의  데이터 기반 진단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임강민 에이티지 대표는 "회전설비 및 부품의 잔여 수명 예측을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원을 제공받기로 했다"면서 "추후 에이티지와 한국기계연구원은  원격 감시를 통한 구독형 예지보전 서비스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이티지는 2021년 인공지능 기반 상태 감시 및 예측진단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기계연구원과 기술 이전을 실시했다.    
에이티지, 예측정비 부문 '리딩기업대상' 수상

21.10.08

에이티지, 예측정비 부문 '리딩기업대상' 수상 2021.10.08 18:02   임강민 에이티지 대표(사진 왼쪽)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예측정비' 부문 '리딩기업대상'을 수상하고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티지는 4차 산업혁명 및 정보통신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산업·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예측·진단정비 및 자산경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최적의 자산수명주기 및 투자의사결정, 에너지 효율화, 예측 정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들과 함께하고 있다"면서 "고객 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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